“‘노 재팬’이 뭐죠?” 국민 10명 중 4명 “일본 호감”…역대 최고치 근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일본에 대한 한국 국민의 호감도가 한국갤럽 조사에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할 만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갤럽이 전국 만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4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8%가 '일본에 호감이 간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은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호감 조사를 1998년 처음 시작했다.
또 '일본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56%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41% 이후 최고치
최근 일본에 대한 한국 국민의 호감도가 한국갤럽 조사에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할 만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8∼29세의 호감 응답이 61%로 가장 높았고, 50대(26%)와 70대 이상(27%)에서 낮게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호감 조사를 1998년 처음 시작했다. 가장 호감도가 높았던 때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직후로, 41%까지 올랐다.
반면 가장 낮았을 때는 한·일 무역분쟁에 따른 일본 불매 운동(노 재팬)이 확산하던 2019년으로 12%에 불과했다. ‘호감 가지 않는다’는 답변 비율이 가장 높았을 때는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조례가 제정됐던 2005년(79%)이었다.
또 ‘일본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56%로 조사됐다.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응답은 26%로, 30%포인트 차이가 났다. 특히 18∼29세에서 ‘호감이 간다’는 응답률이 77%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3.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구윤모 기자 iamky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
- “약사 손주가 꼭 먹으랬다”…88세 김영옥도 챙긴 '오메가3', 효과적인 복용법 [라이프+]
- 단칸방서 불판 닦던 ‘가장’ 주지훈, 100억원대 자산가 만든 ‘집념의 품격’
- 길 잃고 산 '금호동' 집 10배 대박…조현아의 남다른 '은행 3시간' 재테크
- “월급 400인데 이자만 200”…7% 금리, ‘버티기 한계’ 왔다
- 당뇨 전단계 1400만 시대… 췌장 망가뜨리는 '아침 공복 음료' 피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