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윕 도전' 삼성, 선발 라인업 발표→구자욱 LF 복귀…김지찬 콜업 없었다 [MD부산]

부산=김경현 기자 2025. 8. 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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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부산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부산 원정 경기 스윕에 도전한다.

삼성은 17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3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앞선 2경기에 승리해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날까지 승리한다면 시즌 롯데전 첫 스윕이다.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박승규(지명타자)-김성윤(중견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김헌곤(우익수)-이재현(유격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구자욱이 다시 수비를 나선다. 앞선 3경기서 구자욱은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타격에 집중하라는 박진만 감독의 배려. 박승규가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구자욱이 수비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선발투수는 왼손 이승현이다. 올 시즌 18경기 4승 8패 평균자책점 4.99를 기록했다.

롯데전 성적이 좋지 않다. 2경기서 무승 2패 평균자책점 10.00이다. 2경기 이상 등판한 팀 중 가장 나쁜 성적.

한편 엔트리 변동은 없다. 전날(16일) 박진만 감독은 상황에 따라 김지찬을 콜업할 수 있다고 했다. 김지찬은 2군 경기에 출전해 7이닝을 소화하며 3타수 1안타 3타점을 적어냈다. 콜업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직 시간이 필요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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