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곰에 습격받고 실종됐던 등산객…시신으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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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에서 한 등산객이 곰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일본 홋카이도텔레비전방송에 따르면, 홋카이도 동부의 라우스다케산에선 친구와 함께 하산하다 곰의 습격을 받아 실종된 소다 케이스케(26)의 시신이 15일 발견됐다.
라우스다케산에선 곰 3마리가 사살됐으며, 소다 씨를 습격한 곰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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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일본 홋카이도에서 한 등산객이 곰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일본 홋카이도텔레비전방송에 따르면, 홋카이도 동부의 라우스다케산에선 친구와 함께 하산하다 곰의 습격을 받아 실종된 소다 케이스케(26)의 시신이 15일 발견됐다.
소다 씨의 시신은 하반신이 상당한 훼손됐으며 온 몸에서 상처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소다 씨는 친구와 등산 중 곰의 습격을 받았고, 그의 친구가 곰을 쫓아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숲으로 끌려 들어갔다. 소다 씨의 사인은 전신 다발 외상에 따른 과다출혈이다.
라우스다케산에선 곰 3마리가 사살됐으며, 소다 씨를 습격한 곰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본 당국은 2차 피해 방지 차원에서 라우스다케산 등산로 입구 등을 폐쇄하고 주변 출입도 통제하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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