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부, 시민들과 '독립군' 영화 관람 "광복군의 역사 기억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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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을 찾아 시민 119명과 함께 영화를 봤다.
이 대통령이 영화를 관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들었고, 이 대통령 내외가 상영관에 들어서자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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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을 찾아 시민 119명과 함께 영화를 봤다.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조진웅, 문승욱 감독, 홍범도기념사업회 이사장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종민 CJ CGV 대표 등도 함께 했다.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1시간 36분량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독립전쟁 현장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 내용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CGV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상영관에서 영화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 배우가 추천한 이 영화를 본다면서 SNS를 통해 신청한 시민들과 동반 관람을 했다. 2025.8.1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kookje/20250817161237613vnlr.jpg)
이 대통령이 영화를 관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들었고, 이 대통령 내외가 상영관에 들어서자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이 대통령은 조진웅 배우와 악수하며 “스타일이 바뀌어서 못 알아보겠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정 대표에게는 “소비쿠폰 때문에 관객이 늘었다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나”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영화관 로비에서 시민들이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손을 흔들고 초등학생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도 했다. 표가 없어 다 못 들어간 가족에게는 “이산가족 되겠네”라며 “여분 표 몇 장만(주시라”고 말하기도 했다.
상영이 끝난 뒤 이 대통령은 조씨에게 “영화 촬영을 언제부터 했느냐”고 물었고, 조씨는 “전 정권부터 촬영했다”고 답했다. 김 여사는 “영화가 엄청 길 줄 알았는데 짧다. 몰입이 잘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SNS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의 근간에는 해방을 향한 불굴의 의지와 주권 회복의 강렬한 희망으로 자신을 불살랐던 무명의 영웅들이 있었다”며 국민과 함께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다. 또 “그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나눌 뜻 깊은 시간에 동참해 달라”며 “더 많은 분이 광복군의 역사를 기리고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SNS로 국민 참석자 신청을 받아 150명의 참석자를 추첨으로 뽑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CGV에서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후 한 어린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 배우가 추천한 이 영화를 본다면서 SNS를 통해 신청한 시민들과 동반 관람을 했다. 2025.8.1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kookje/20250817161238918hon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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