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만에 고성능 '아이오닉 6 N' 출격…전기차 풀라인업으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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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대만에서 전기차 라인업을 빠르게 늘린 데 이어 올 연말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까지 추가 투입해 현지에 전기차 풀라인업을 갖춘다.
하반기 아이오닉 6 N까지 대만에 출시하면 전기차 라인업 5종을 갖추게 된다.
현대차는 2050년 대만의 탄소 중립 실현과 2040년 신차 판매 100%를 전기차로 전환 목표 아래 현지 고성능 전기차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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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대만에서 전기차 라인업을 빠르게 늘린 데 이어 올 연말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까지 추가 투입해 현지에 전기차 풀라인업을 갖춘다.
현대차는 지난 2022년 아이오닉 5를 대만에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까지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N을 출시했다. 하반기 아이오닉 6 N까지 대만에 출시하면 전기차 라인업 5종을 갖추게 된다.
대표 신시장인 동남아 국가 중 대만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진용을 확보하는 셈이다.

대만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올해 10만대 시장 돌파가 유력하다.
대만 도로교통국에 따르면 현지 전기차 시장은 △2020년 1만대 △2021년 1만9080대 △2022년 3만5532대 △2023년 6만775대 △2024년 9만8470대 규모로 형성됐다. 지난해 현지 전체 자동차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4% 감소한 반면 전기차 등록 대수는 50.2%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차 고성능차 브랜드인 현대 N 최초의 전기 세단이다. 최고 출력은 650마력이며 최고 시속 257㎞를 낼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3.2초가 걸린다.
현대차는 지난해 기아와 함께 전기차 2만대 판매를 돌파해 연간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아이오닉 5다.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N 등 아이오닉 시리즈가 성장을 이끌고 있다.
현대차는 2050년 대만의 탄소 중립 실현과 2040년 신차 판매 100%를 전기차로 전환 목표 아래 현지 고성능 전기차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대만에서 상용차 분야까지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전기버스 판매 계획을 세우고 전방위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전기차 외에 싼타페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모델도 확대하며 친환경 전동화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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