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10년 기러기 생활 고백 "가족 15명 캐나다에...후회는 없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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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10년 넘게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지만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16일 온라인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선 '세친구 3회만 버티라 해서 했더니, 그게 내 인생을 바꿨어 30년 만에 밝혀진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에 김현욱은 "너무 대단한 게 기러기 생활을 10년 넘게 했다. 형수님과 딸도 캐나다에 있고 내가 알기로는 친척들도 다 캐나다에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물었고 윤다훈은 "15명이 다 캐나다에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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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다훈이 10년 넘게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지만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16일 온라인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선 ‘세친구 3회만 버티라 해서 했더니, 그게 내 인생을 바꿨어 30년 만에 밝혀진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배우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현욱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윤다훈은 과거 딸이 있다고 미혼부 고백을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딸이 있다는 것은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았다. 주변 스태프들도 알고 다 알았는데 그 정도로 내가 중심에 있는 연예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뭐 얘깃거리가 안 됐던 건데 ‘세 친구’로 너무 많이 떠버리니까 (이슈가 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현욱은 “너무 대단한 게 기러기 생활을 10년 넘게 했다. 형수님과 딸도 캐나다에 있고 내가 알기로는 친척들도 다 캐나다에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물었고 윤다훈은 “15명이 다 캐나다에 있다”라고 밝혔다. 윤다훈은 2007년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둘째 딸을 얻었다.
외롭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윤다훈은 “캐나다에 가족들이 많이 가 있는데 가족들이 너무 행복해 하는 거다. 나도 시간 나면 가서 보고 요즘엔 전이랑 다르게 영상통화도 자주 하니까 너무 좋다. 그래서 잃어버린 것은 다른 가족들의 구성원들이 모여 있는 자리를 나 혼자 안 간다. 왜냐하면 우리 가족들이 생각이 나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근데 나는 가족들을 캐나다로 보낸 것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후회는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큰딸도 사위랑 가서 잘 지내고 있다”라며 “나는 넓은 세계를 못 봤지만 내 자식들은 큰 세계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캐나다행을 (결정)했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뉴스말고 한잔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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