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1179명 선발…대구·경북 취업률 1위 대학
항공특화 인프라·RISE·혁신지원사업 1000억 확보, 맞춤형 진로 설계·융합교육 강화

대구·경북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76.4%)를 기록한 경운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1179명을 선발한다.
주요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906명 △학생부종합전형 193명 △실기위주전형 80명이며, 정원 외 전형으로 195명을 모집한다.
간호학과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1(학생부 100%) 459명, 교과2(학생부 70%+면접 30%) 257명, 지역교과 75명, 기회균형1 75명, 평생학습자 40명으로 구성된다.

경운대는 신입생에게 전국 상위권 수준의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미래인재육성장학'은 모의평가·수능·토익 성적에 따라 최대 3년 전액 장학과 1년 반액 장학을 지원한다.
첨단산업대학 신입생에게는 1년간 등록금 면제와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성적우수, 인력양성, 해외연수, 체육실적, 복지, 평생학습 등 다양한 장학 제도도 운영된다. 특히 '경운역량장학'은 재학 중 어학성적이나 자격증 취득 시 최대 전액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다.
AI 활용 교육도 눈에 띈다. 전교생에게 멀티 AI 플랫폼 '타임리 GPT(Timely GPT)'를 무료 제공해 ChatGPT, Claude, Perplexity, Gemini 등 다양한 AI를 한 환경에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프롬프트 작성과 응용법을 익히는 'AI-노마드 교육과정'을 운영해 창의적 문제 해결과 전공 학습 역량을 높인다.
전공 교육은 'Core+ABC' 모듈제로 운영된다. 핵심 전공(Core)과 심화(A), 기초(B), 융합(C) 과정을 통해 주전공 능력 강화, 타전공 경험 확대, 융합형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를 설계하고 다양한 학문·기술을 결합할 수 있다.
경운대는 RISE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1000억 원 이상을 확보했다.
교내 3개 취업전담기관이 협업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제외 전국 사립대 5위, 대구·경북 1위의 취업률과 90% 유지취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영남권 최초로 공군 학군단(ROTC)을 설치하고,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종사자 교육기관 5개 분야를 운영한다.

경운대학교 손정식 입학홍보처장은 "수시모집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우선으로 고려하여 자기 성적에 따라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항공산업 등 미래산업의 변화와 인력수요 등을 바탕으로 자기 적성과 목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반드시 본인에게 적합한 전공 선택과 잠재적 발전 비전을 충분히 판단하여 수시모집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