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696명 선발…의예·간호·약학 일부만 수능최저 적용
입학생 전원 장학금 지급·하양역 개통으로 통학 환경 개선, 지역 청년 지원 플랫폼 운영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실적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전형 간 구분 없이 총 6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의예, 간호, 약학, 체육교육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교과전형 1219명 △지역교과전형 271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15명 △특성화고전형 93명 △기회균형전형 25명 △지역기회균형전형 6명 △라이프융합전형 3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종합전형 357명 △지역종합전형 67명 △SW전형 18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전형은 △실기일반전형(생활체육과, 체육교육과, 음악공연예술대학, 디자인대학) 241명 △실기특기자전형(체육교육과) 3명을 각각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8일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면접 및 실기고사는 9월 26일부터 11월 16일 사이 모집단위별로 실시되며, 최초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모집단위의 최초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에 발표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전공 선택 이후에도 학생 스스로 진로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신학·의예·간호·약학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 대해 복수전공과 전과를 전면 허용하고 있다. 학과별 인원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실제로 재학생들이 매해 해당 제도를 통해 진로를 전환하고 있다.
학생들은 복수전공 외에도 융합모듈 교과목 이수 등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심화하거나 확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더불어 전공 지도교수의 밀착 상담과 진로취업처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학업 방향과 직무 적합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4년 개통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대구가톨릭대)역은 캠퍼스와 인접해 있어 통학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역사 내에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청년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진로상담, 취업 정보 제공, 정부 고용정책 안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대구가톨릭대 학생은 물론 인근 지역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