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패스트푸드점 건물 폭발물 설치" 신고…긴급대피

박수진 기자 2025. 8. 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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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SNS에 이 건물 1층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과 관련해 "배달이 늦고 직원이 불친절하다"며 "폭발물을 설치하러 왔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를 본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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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SNS에 이 건물 1층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과 관련해 "배달이 늦고 직원이 불친절하다"며 "폭발물을 설치하러 왔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를 본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건물은 지상 9층·지하 3층 규모로 패스트푸드점뿐만 아니라 병원과 학원 등이 입점해 있는 곳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건물 이용객 400여 명을 대피시킨 후 건물 내외부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는지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SBS에 접수된 제보 영상에 따르면 10대 학생들이 계단을 이용해 대피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다만,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SBS와 통화에서 "수색 결과 특이 사항은 없고 추가 수색 계획은 현재로선 없는 상황" 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IP 추적 등을 통해 SNS에 폭발물 설치 글을 작성한 사람의 신원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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