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군단,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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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참전 용사에게 돌아가지 못한 무공훈장이 70여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해졌다.
박 소령은 6·25전쟁 당시 국군 3사단 23연대 소속으로 금화지구전투 등에서 공을 세워 수훈 대상자가 됐다.
훈장은 지난 5월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단의 활동으로 확인, 훈장 수여가 결정된 당시 계급인 선임하사관으로 명기된 훈장과 증서를 배우자 방희용 여사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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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참전 용사에게 돌아가지 못한 무공훈장이 70여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해졌다.
육군 2군단은 최근 고(故) 박노길 소령의 배우자 방희용 여사에 은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소령은 6·25전쟁 당시 국군 3사단 23연대 소속으로 금화지구전투 등에서 공을 세워 수훈 대상자가 됐다. 그러나 치열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훈장과 증서가 전달되지 못했다.
훈장은 지난 5월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단의 활동으로 확인, 훈장 수여가 결정된 당시 계급인 선임하사관으로 명기된 훈장과 증서를 배우자 방희용 여사에게 전했다.
박 소령은 전쟁이 끝난 1954년 3월 갑종장교로 임관해 군 생활을 이어오다 1974년 6월 소령으로 예편 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방희용 여사는 “남편의 명예를 오랫동안 잊지 않고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남편이 목숨 걸고 지켜온 이 나라를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현철 2포병여단장은 “조국 수호라는 사명감으로 일평생을 군에 헌신하신 박노길 선배님의 군인정신에 최고의 존경을 표한다”며 “선배 전우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조국 수호의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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