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안타+도루’ 불붙은 코리안 빅리거…김하성·이정후의 뜨거웠던 시즌 첫 맞대결
박정현 기자 2025. 8.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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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공수주에서 진검승부를 펼쳤다.
탬파베이와 샌프란시스코는 17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2025 메이저리그(MLB)' 올 시즌 2번째 맞대결을 치렀다.
이정후는 5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 올려 4타수 2안타 1도루로 시즌 타율을 종전 0.257에서 0.260으로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11에서 0.213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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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공수주에서 진검승부를 펼쳤다.
탬파베이와 샌프란시스코는 17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2025 메이저리그(MLB)’ 올 시즌 2번째 맞대결을 치렀다.
이정후는 5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 올려 4타수 2안타 1도루로 시즌 타율을 종전 0.257에서 0.260으로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11에서 0.213이 됐다. 경기는 탬파베이가 2-1로 승리했다.

기선제압은 이정후의 몫이었다. 4회말 2사 1루에서 탬파베이 선발투수 아드리안 하우저의 초구 커브를 타격해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그는 2사 1·2루의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이정후는 6회말 1사 1·2루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었으나 상대 호수비로 아쉬움을 삼켰다. 구원투수 메이슨 몽고메리와 9구까지 가는 승부 끝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으로 공을 보냈지만, 우익수 제이크 맹검이 재빠르게 달려와 타구를 워닝트랙에서 잡아냈다.

김하성은 경기 후반 번뜩이는 움직임을 선보였다. 그는 탬파베이가 2-1로 앞선 8회말 2사 후 도미닉 스미스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펼쳤다. 좋은 흐름은 타격으로 이어졌다. 김하성은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샌프란시스코 구원투수 키튼 윈에게 좌전 안타를 쳤다. 곧이어 빠른 발을 활용해 2루를 훔쳐 시즌 6호 도루에 성공했다. 기쁨도 잠시 치명적인 주루사를 기록했다. 후속 헌터 페두시아의 포수 땅볼에 3루로 향하려다 아웃돼 추가 득점의 기회가 사라졌다.
이정후는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탬파베이 마무리투수 피트 페어뱅크스 상대 우전 안타를 쳤다. 그는 2루 도루에 성공해 MLB 데뷔 첫 10도루를 달성했다. 동시에 2사 2루 득점 기회를 만들며 동점을 만들어보려 했다. 하지만 대타로 나선 윌머 플로레스가 삼진 아웃되면서 경기는 종료됐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전날(16일)에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태극기 문양이 새겨진 방망이를 들고 타석에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경기는 탬파베이가 7-6으로 승리했고, 둘은 나란히 안타 하나씩을 쳤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MLB 골드글러브 수상자 김하성의 호수비였다. 6-6으로 팽팽했던 8회말 무사 만루에서 패트릭 베일리의 직선타를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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