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초5~고1도 '서울런' 수업 듣는다... "차별 없는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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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역아동센터 '서울런' 학습지원 시범 사업 대상을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한다.
시는 25개 자치구 전역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서울시 교육플랫폼 서울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학습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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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1일까지 총 500명 선정

서울시가 지역아동센터 '서울런' 학습지원 시범 사업 대상을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한다.
시는 25개 자치구 전역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서울시 교육플랫폼 서울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학습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지원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적용 대상을 대폭 넓힌 것이다.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6~24세)에게 온라인 학습을 무상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정책이다.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은 △서울런 PT △온라인 학습콘텐츠 제공 △학습 튜터 기능 강화 등 세 가지로 운영된다. 서울런 PT는 학습 습관 형성이 미흡하거나 학습 의지가 부족한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중 한 과목을 택해 주 3회(회당 60분)씩 3개월간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을 하는 것이다. 서울런 회원이 아닌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명에게는 5개월간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학습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지역아동센터별 서울런 계정을 발급해 각 센터의 교사들이 서울런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범 사업 신청은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대표 이메일로 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접수해 총 500명(서울런 PT 200명, 온라인 콘텐츠 300명)을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아동이 배움의 기회를 공평하게 누리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교육격차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순 기자 s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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