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2선 공격수들의 존재감 발휘…스토크시티 배준호는 시즌 첫 어시스트, 정우영은 첫 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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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공격 2선 자원들이 새 시즌 개막과 동시에 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배준호(22·스토크시티)는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고, 정우영(26·우니온 베를린)은 첫 경기 만에 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리그 3골·5도움을 기록했던 그는 이번 시즌 세 경기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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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는 17일(한국시간) 힐즈버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중원에서 상대의 빌드업을 차단한 뒤 빠른 드리블로 수비를 흔들었고, 오른쪽으로 침투하던 밀리언 만후프에게 침착하게 패스를 연결했다. 만후프가 이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 배준호는 후반 21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 리그 3골·5도움을 기록했던 그는 이번 시즌 세 경기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스토크는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한 뒤 끝까지 경기를 주도했고, 3-0 완승을 거두며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독일 무대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도 존재감을 뽐냈다. 16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4부리그 귀터슬로와 원정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4-0으로 크게 앞선 후반 40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추가시간 4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낮은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5-0 대승을 거뒀고, 정우영은 시즌 첫 경기에서 곧장 득점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슈투트가르트에서 베를린으로 임대돼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려가던 그는 이번 시즌 완전 이적을 통해 팀의 확실한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잡았다. 이날 득점은 앞으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짧은 시간에도 득점력을 증명한 정우영은 23일 전 소속팀인 슈투트가르트와 분데스리가 개막전 홈경기 출전을 노린다.
이들의 활약은 국가대표팀에도 긍정적인 신호다. 특히 주앙 아로소, 티아고 마이아 등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현재 유럽 현지에서 선수들을 면밀히 점검 중이라는 점은 두 선수에게 기회다.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대표팀 공격 자원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상황에서 시즌 초반부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준호와 정우영은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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