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에 대박! ‘레전드’ 데 헤아, 맨유가 깜짝 복귀 추진한다...“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이적 가능”

송청용 2025. 8. 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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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을 설레게 하는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구단의 전설적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놀라운 복귀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다. 맨유는 데 헤아가 ACF 피오렌티나와 맺은 계약에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맨유 팬들은 2년 만에 돌아온 데 헤아를 향해 기립박수를 건네면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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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을 설레게 하는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구단의 전설적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놀라운 복귀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다. 맨유는 데 헤아가 ACF 피오렌티나와 맺은 계약에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라고 보도했다.


데 헤아는 스페인 국적의 1990년생 베테랑 골키퍼로, 맨유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기도 하다. 2011-12시즌을 앞두고 에드윈 반 데 사르의 후계자로 맨유에 합류했으며, 이후 12년 동안 통산 545경기 출전해 190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지난날 에릭 텐 하흐 감독에 의해 안드레 오나나가 영입되면서 입지를 잃게 됐다. 결국 2023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났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피오렌티나에 합류했다. 하지만 오늘날 완벽히 부활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35경기 출전해 11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고, 그 결과 올해의 팀으로 선정됐다.


맨유가 데 헤아와 재회하기를 희망한다. 그의 대체자로 영입된 오나나가 다소 아쉬운 활약을 펼쳤기 때문.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오나나는 지난 시즌 PL 소속 골키퍼 중 실점으로 연결된 실수를 가장 많이 범했다. 아울러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나아가 맨유는 지금의 급여 체계를 손보고 싶어 한다. ‘더 선’은 “맨유는 임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나나 또는 알타이 바이은드르 중 한 명의 이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데 헤아의 이적료가 충분히 저렴하다면 영입을 추진할 여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데 헤아가 속한 피오렌티나는 지난 9일 맨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위해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했다. 이날 맨유 팬들은 2년 만에 돌아온 데 헤아를 향해 기립박수를 건네면서 감동을 선사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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