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3위-5강까지 전부 ‘혼돈’으로…‘연패’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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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혼돈'이다.
3연패가 하나 꼈다.
8월도 2연패로 시작했다.
4위 자리에서 3위를 바라보던 KIA도 7연패로 7위까지 갔다가 어느 정도 회복해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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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여기저기서 ‘혼돈’이다. 1위 다툼도, 3위 싸움도, 나아가 5강 경쟁까지 암흑 속으로 빠져든다. 여러 이유가 있다. 최근으로 한정하면 특정 팀의 ‘연패’가 가장 크다.
전반기가 끝났을 때 1위 한화와 2위 LG 격차는 4.5경기였다. 한화가 막판 6연승을 달리며 전반기를 끝냈다. 후반기 들어 4연승을 더하며 10연승까지 갔다.
이후 주춤했다. 7월23일부터 31일까지 3승1무4패다. 3연패가 하나 꼈다. 8월도 2연패로 시작했다. 한 번 이긴 후 다시 3연패다. 그리고 5연승을 달렸다. 들쑥날쑥하다.

그사이 1위 자리도 LG에 내줬다. 한화가 흔들리는 사이 LG는 계속 승수를 쌓았다. 후반기 6연승 1회, 7연승 1회, 3연승 1회다. 오히려 한화가 크게 미끄러지는 듯했으나 최근 연승을 통해 박빙 상황까지 만들었다. 끝까지 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시선을 아래로 내려도 상황은 비슷하다. 롯데가 비교적 3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듯했다. 7월31일 기준 4위 SSG에 5경기 앞섰다.
8월 급격하게 추락했다. 7일부터 16일까지 8연패다. 8월 성적 3승10패다. 리그 최하위. SSG가 계속 치고 올라왔다. 5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올렸다. 16일 경기를 마쳤을 때, 3위 롯데와 승차 단 0.5경기다.

덩달아 3위부터 8위까지 ‘다닥다닥’ 붙게 됐다. 그리고 이 안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역시나 ‘연패’가 문제다.
일단 삼성이다. 7월30일부터 8월3일까지 5연패 기록했다. 9~14일 다시 5연패. 4위를 넘보던 팀이 8위로 주저앉았다. 그나마 최근 2연승으로 흐름을 틀기는 했다.
4위를 달리던 KT가 후반기 5연패 한 번, 3연패 한 번 기록하는 등 안 좋은 분위기에 빠졌다. 6위로 내려왔다. 4위 자리에서 3위를 바라보던 KIA도 7연패로 7위까지 갔다가 어느 정도 회복해 5위다. NC도 8위에서 6위에 올랐다가 다시 7위. 역시나 2~3연패가 중간에 낀 것이 크다.

이기면 당연히 좋다. 대신 마르고 닳도록 연승만 할 수는 없는 법이다. 더 중요한 쪽은 ‘연달아 패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나 순위싸움이 빡빡한 올시즌은 더욱 그렇다. 한 번만 져도 순위가 바뀐다. 2연패도 상처가 꽤 크다. 4~5연패씩 가면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다.
3위부터 7위까지 승차가 3경기다. 8위까지 계산해도 5경기다. 5~8위 승차 또한 3경기. 시즌은 채 40경기도 남지 않았다.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 답은 확실하다. 연패는 너무나 무섭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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