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빠진' 포틀랜드서 아키에, 3R 선두로 '루키 우승' 조준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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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들의 활약이 어느 해보다 뜨겁다.
3월 '아시안 스윙' 블루베이 LPGA에서 다케다 리오(일본)가 루키 우승의 불을 지폈다.
그리고 직전 대회인 8월 초 AIG 여자오픈에서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올해 루키 중 유일하게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신인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 1위 야마시타 미유와 2위 다케다 리오가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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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들의 활약이 어느 해보다 뜨겁다.
3월 '아시안 스윙' 블루베이 LPGA에서 다케다 리오(일본)가 루키 우승의 불을 지폈다.
이후 4월 JM이글 LA챔피언십에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5월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이와이 치사토(일본), 7월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신인으로 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직전 대회인 8월 초 AIG 여자오픈에서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올해 루키 중 유일하게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신인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 1위 야마시타 미유와 2위 다케다 리오가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바로 뒤에는 쌍둥이 자매 골퍼인 이와이 치사토와 이와이 아키에(일본)가 3위와 4위에서 추격 중이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발휘한 미란다 왕(중국)은 5위에 올랐고, 잉그리드 린드블라드가 6위, 한국의 루키 윤이나가 7위에 각각 자리했다.
이들 중 야마시타 미유와 다케다 리오는 신인상뿐만 아니라,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CME 포인트에서도 모두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해 공동 3위로 선전한 윤이나는 이번 주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을 건너뛰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80야드)에서 진행된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 종료 후, 이와이 아키에가 사흘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로 막은 이와이 아키에는 무빙데이 베스트 성적인 8언더파 64타를 때려 3계단 도약했다.
이와이 아키에 외에도 시즌 2승을 노리는 이와이 치사토와 다케다 리오가 공동 7위(11언더파 105타)에 포진했다. 둘 다 6타씩 줄여 나란히 20계단 상승했다.
이와이 아키에는 올해 몇 차례 우승 경쟁을 벌였으나, 정상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다.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엔젤 인(미국)과 명승부를 연출한 끝에 단독 2위로 마쳤고, 4월 JM이글 LA챔피언십에서도 루키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와 접전 끝에 단독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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