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 나란히 안타...탬파베이 SF에 역전승 거두며 위닝시리즈 확정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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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접전이 벌어졌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저스틴 벌랜더가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탬파베이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가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접전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가 6회 2사 1, 3루에서 크리스티안 코스의 좌전 안타로 먼저 앞서갔지만, 탬파베이가 8회 2사 이후 닉 포르테스의 사구 출루를 시작으로 세 타자 연속 안타가 나오며 2득점, 승부를 뒤집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탬파베이 김하성, 두 한국인 선수도 열심히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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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접전이 벌어졌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틀 연속 웃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두 팀의 시리즈 2차전은 탬파베이의 2-1 승리로 끝났다.
탬파베이는 이번 시리즈 위닝시리즈 확정하며 61승 63패 기록, 5할 승률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홈 연전 1승 7패 기록하며 59승 64패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가 6회 2사 1, 3루에서 크리스티안 코스의 좌전 안타로 먼저 앞서갔지만, 탬파베이가 8회 2사 이후 닉 포르테스의 사구 출루를 시작으로 세 타자 연속 안타가 나오며 2득점, 승부를 뒤집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탬파베이 김하성, 두 한국인 선수도 열심히 싸웠다. 5번 중견수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6번 유격수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이날 이정후의 타석 내용은 좋았다. 2회에는 하우저를 상대로 10구 승부를 벌이며 상대를 괴롭혔다. 4회에는 2사 1루에서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었다.
6회는 가장 아쉬웠다. 1사 1, 2루 찬스에서 좌완 메이슨 몽고메리를 상대한 그는 우중간 방면으로 발사 속도 100.3마일, 각도 34도짜리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우익수 제이크 맹엄이 워닝트랙에서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냈다. 2루 주자를 3루로 보낸 것에 만족해야했다.
9회에는 첫 타자로 나와 상대 마무리 피트 페어뱅크스 상대로 우전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2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9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 출루했고 2루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다음 타자 헌터 페두치아의 타격 때 3루로 무리하게 가다가 아웃됐다. 3루에 슬라이딩해서 들어가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와 충돌한 뒤 통증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나와 상태를 살폈지만 자기 힘으로 걸어서 들어갔다. 수비도 교체없이 소화했다.
타석에서 아쉬웠지만, 대신 수비에서 분전했다. 4회에는 2사 1, 2루에서 크리스티안 코스의 느린 타구를 달려나오며 캐치, 1루에 던져 아웃시켰다.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앤드류 키즈너의 뜬공 타구를 3루수 주니어 카미네로와 함께 쫓아갔고 카미네로가 이를 놓치는 장면도 있었지만,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8회말에는 도미닉 스미스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벌랜더는 이날 경기로 통산 3511탈삼진을 기록했다. 월터 존슨을 제치고 리그 최다 탈삼진 9위로 올라섰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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