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경제 지원'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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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저소득 청년 1인 가구는 필요 서비스로 '경제적 지원'을 가장 선호하고 10명 중 1명은 '고독사 위험군'으로 파악됐다.
아산시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등에 따라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들 저소득 청년 1인 가구는 가장 필요한 지원 정책으로 절반이 넘는 52.76%(86명)가 경제적 지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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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위험군 23명 발굴…모니터링

[아산]아산의 저소득 청년 1인 가구는 필요 서비스로 '경제적 지원'을 가장 선호하고 10명 중 1명은 '고독사 위험군'으로 파악됐다.
아산시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등에 따라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은 관내 18세 이하 39세 이하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371명.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고독사 담당자 17명이 사회적 고립가구 조사표를 활용해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했다. 실제 조사는 16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163명의 주거 형태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51.5%로 가장 높았다. 다가구·다세대 주택과 원룸도 각각 19%를 차지했다. 이들 저소득 청년 1인 가구는 가장 필요한 지원 정책으로 절반이 넘는 52.76%(86명)가 경제적 지원을 꼽았다. 이어 일자리지원 23.93%, 건강관리서비스 17.18%, 사회적 관계형성지원 9.2% 순을 보였다. 실태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14.1%에 해당하는 23명이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위험군은 배방읍, 온양2동, 둔포면, 온양6동 순으로 가장 많이 분포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청년 고독사 예방 관리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어느 누구도 홀로 방치되지 않는 도시'를 목표로 고립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민숙 시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 청년 1인 가구의 어려움은 결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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