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하모니챔프] 명 자매의 농구 스토리, 이번엔 동생 명서연...챌린저부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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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농구 자매 탄생을 알렸다.
명서연을 지도하는 수정초 이미정 코치는 "(명)서연이는 팀의 리더로 내면이 타고난 선수다. 공수 양면에서 주축을 맡으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중,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자연스럽게 농구가 더 늘겠지만 타고난 내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언니도 지도했지만 언니만큼 좋은 선수로 충분히 기대가 된다"고 제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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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초가 17일 한국초등농구연맹(회장 오재명)이 주최, 주관하는 '2025 전국 유소년 HARMONY CHAMPIONSHIP & CHALLENGER 양구대회' 챌린저 여자 초등부 결승에서 스타피쉬를 54-44로 꺾고 우승했다.

명서연은 "언니를 따라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어요"라며 "WKBL 대회에서 개인상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도 상을 받아서 너무 좋아요. 팀원들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명서연은 미래가 유망한 어린 선수 중의 한 명으로 주목받게 됐다. 코트 안에서 근성 또한 남다르다. 농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자세까지 완벽하다.
명서연은 "팀원들과 코트에서 함께 하는 게 정말 재밌어요. 그래서 농구가 좋아요. 자신 있는 것은 자유투에요. 앞으로도 자유투는 완벽하게 넣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며 "농구를 하면서 힘들 때도 있어요. 점수 차가 벌어지고, 힘들고 지쳐서 따라가지 못할 때 속상하고 후회가 되요"라고 이야기했다.
언니 명서희와 처음 같은 유니폼을 입었던 명서연은 2026년 분당구미중에서 다시 언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 자매는 2살 터울.
명서연은 "집에 가서 언니한테 상 받은 걸 자랑하고 싶어요. 언니는 늘 응원해 주고 잘했다고 칭찬해 줘요"라며 "언니처럼 계속 열심히 농구해서 개인적으로 언니를 닮고 싶어요. 또 박지현 선수 같은 멋있고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최근 올투게더에 가서 박지현 선수에게 직접 만나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고 멋있었어요"라고 미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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