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픽!] “청정 진부령 계곡서 노니 신선이 따로 없네요”

김주현 2025. 8.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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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건강한 최북단 고성군 간성읍 장신2리 소똥령마을회가 16일 소똥령 유원지에서 마련한 2025년 삼탐방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광복절 연휴를 맞은 관광객들은 이날 무더위를 피해 청정 진부령 계곡 줄기인 장신2리 소똥령 유원지를 찾아 숲을 탐방하고 계곡에서 메기를 맨손으로 잡으며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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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장신2리 소똥령마을 삼탐방 축제 연휴 뜨겁게 달궈
“건강한 숲에서 메기 잡고 막걸리도 만들어”
▲ 고성군 장신2리 소똥령 유원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청정 하천에서 메기를 잡고 있다.

숲이 건강한 최북단 고성군 간성읍 장신2리 소똥령마을회가 16일 소똥령 유원지에서 마련한 2025년 삼탐방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광복절 연휴를 맞은 관광객들은 이날 무더위를 피해 청정 진부령 계곡 줄기인 장신2리 소똥령 유원지를 찾아 숲을 탐방하고 계곡에서 메기를 맨손으로 잡으며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
 

▲ 가족 방문객들이 건강한 진부령 숲을 배경으로 즐거운 광복절 연휴를 보냈다.

특히, 어른들은 장신2리 소똥령마을이 전통적으로 빚고 있는 막걸리 제조 및 시음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숲·물·술’ 3가지 요소를 주제로 한 삼탐방 축제를 만끽했다.

이날 축제에는 함명준 고성군수와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들도 대거 참여해 관광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가족 방문객들이 소똥령 유원지에서 메기를 잡은 후 기념포즈를 취했다.

이날 서울에서 방문한 한 가족은 “늦더위가 뜨거운데, 맑고 청정한 진부령 계곡물이 흐르는 소똥령 마을에서 메기도 잡고 건강한 숲을 둘러볼 수 있어 정말 정겹고 좋았다”며 “내년에는 이 시기에 맞춰 바다와 계곡을 번갈아 가면서 청정 고성에서 피서를 즐길 계획”이라고 즐거워했다.

청정 진부령 자락에 위치한 장신2리 소똥령마을은 한반도의 마지막 남은 허파로 불릴 정도로 미세먼지 없는 곳으로, 건강한 숲과 맑은 계곡에 더해 정겹고 후한 농촌 인심을 느낄 수 있어 사계절 번잡하지 않은 곳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주현 기자
 

▲ 아이들이 숲을 둘러본 후 소똥령 유원지에서 맨손잡기로 연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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