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MC20 첼로, 하늘을 여는 마지막 내연기관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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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이런 슈퍼카는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마세라티가 순수 내연기관으로 완성한 미드십 로드스터, MC20 첼로(Cielo)는 그 존재만으로도 한 시대를 완결짓는 이정표다.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슈퍼 스포츠카인 'MC20 첼로(Cielo)'는 단순히 빠른 차를 넘어 감각과 기술이 교차하는 경계에서 달리는 예술 작품이다.
서킷과 와인딩에서 그립 한계에 다다르면 순간적으로 접지력이 풀렸다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특유의 고주파 마찰음이 '짤깍' 하고 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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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슈퍼 스포츠카인 ‘MC20 첼로(Cielo)’는 단순히 빠른 차를 넘어 감각과 기술이 교차하는 경계에서 달리는 예술 작품이다. 첼로는 쿠페형 MC20의 오픈톱 버전이다. 외관은 공기역학적 곡선미를 유지하면서도 전동식 하드탑 루프를 품고 있다. 단 12초 만에 열리고 닫히는 이 루프에는 PDLC(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방식의 전자변색 글라스가 적용돼 버튼을 누르는 순간 투명과 불투명이 자유롭게 전환된다.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 서킷과 와인딩에서 그립 한계에 다다르면 순간적으로 접지력이 풀렸다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특유의 고주파 마찰음이 ‘짤깍’ 하고 터져 나온다. 타이어가 노면과 싸우는 듯한 이 마찰음은 포르쉐 911 터보 카브리올레보다 훨씬 직설적이며,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비교해도 날 것의 감각이 돋보인다. 사운드, 진동, 피드백을 통해 마치 차와 교감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만든다.

운전 모드는 GT(그란투리스모),Wet(젖은 노면 노드),Sport(스포츠),Corsa(코르사),ESC-OFF 등 총 5가지. GT 모드는 기대 이상으로 편안하다. 데일리카로 활용해도 무리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 스포츠 모드부터 배기음이 거칠어지며 차량 전체의 반응 속도가 달라진다. 코르사 모드에서는 미세한 스티어링 조작에도 차량이 예민하게 반응하며, 풀 악셀 시 타이어 슬립과 리어의 롤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일반 도로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서는 감각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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