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프리카 국가들과 FTA 체결 검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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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검토에 나설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0∼22일 요코하마에서 개최하는 제9회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에서 이런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TICAD는 일본 정부가 주도해 유엔, 유엔개발계획(UNDP) 등과 함께 1993년부터 아프리카 각국 정상 등 대표급을 초대해 개최해온 회의로, 원래는 5년마다 열리다가 현재는 3년 주기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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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검토에 나설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0∼22일 요코하마에서 개최하는 제9회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에서 이런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제9회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 로고 [일본 외무성 홈피 캡처, DB화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yonhap/20250817095631771cxoe.jpg)
이와 관련 일본은 산학관이 참여하는 검토회를 설치해 약 2년간 경제협력의 효과나 과제 등을 검증할 방침이다.
우선은 케냐를 비롯한 동부 아프리카 8개국으로 구성된 동아프리카공동체(EAC)를 협상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다.
케냐는 항만 등이 정비돼 동아프리카의 물류 허브로도 칭해진다.
또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서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와 가나 등도 협상 후보로 거론된다.
닛케이는 "아프리카 전체와 FTA를 체결하는 게 일본 정부의 최종 목표"라며 "각국 관세를 철폐해 아프리카 진출을 도모하는 일본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정돈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일본은 50개국을 넘는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와도 FTA나 경제동반자협정(EPA)을 맺고 있지 않다.
TICAD는 일본 정부가 주도해 유엔, 유엔개발계획(UNDP) 등과 함께 1993년부터 아프리카 각국 정상 등 대표급을 초대해 개최해온 회의로, 원래는 5년마다 열리다가 현재는 3년 주기로 열리고 있다.
20일부터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9회 회의에서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아프리카와 인도양을 잇는 물류망 정비 구상 등을 밝힐 예정이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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