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새 보건소 의사 41% 급감…치과의사·한의사는 늘어

남정민 기자 2025. 8.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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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와 지소에 근무하는 의사 수가 10년 새 4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소 근무 의사는 지난해 2014년에 비해 34.8% 줄었고 그보다 규모가 작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근무 의사는 같은 기간 45.7% 급감해, 의료 취약지역에서 의사 수가 더 많이 줄어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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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와 지소에 근무하는 의사 수가 10년 새 4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보건소 및 보건지소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근무한 의사는 1천400명으로 2014년 2천386명과 비교해 41.3% 감소했습니다.

보건소 근무 의사는 지난해 2014년에 비해 34.8% 줄었고 그보다 규모가 작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근무 의사는 같은 기간 45.7% 급감해, 의료 취약지역에서 의사 수가 더 많이 줄어든 걸로 보입니다.

한편,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치과의사와 한의사는 10년 전보다 오히려 각각 31.6%, 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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