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727번 지방도 붕괴 위험 방치…대형사고 불안감에 조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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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을 지나는 727번 지방도로 일부 구간이 지난 7,8월 폭우로 인해 일부 붕괴됐지만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727번 지방도는 무주군 안성면에서 출발해 적상면 포내리를 거쳐 무주읍 당산리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5.9km 도로로 무주구천동을 찾는 탐방객과 구천동 지역 주민들이 무주읍으로 가는 주 도로인 탓에 하루에도 수천 대의 차량들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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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번 지방도는 무주군 안성면에서 출발해 적상면 포내리를 거쳐 무주읍 당산리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5.9km 도로로 무주구천동을 찾는 탐방객과 구천동 지역 주민들이 무주읍으로 가는 주 도로인 탓에 하루에도 수천 대의 차량들이 오가고 있다.
문제가 되고있는 도로는 적상면 양수발전소 홍보관을 지나는 구간으로 지난 7월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해 도로변 암벽에서 돌과 흙이 쏟아지는 붕괴 사고에도 다행히 설치된 안전망이 쏟아지는 돌과 흙을 막아줘 대형 참사는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확인 결과 붕괴 당시 안전망을 지탱하고 있는 도로변 콘크리트 구조물은 금이 가고 돌출된 상태이며 또한, 암반을 덮은 철망을 지탱하는 강철 로프마저 일부 끊어진 상태라 지금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는 상태다.
그러나 어찌 된 건지 16일 오후까지 일주일이 넘도록 공사 중 표지판만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하루 수천 대의 차량이 아무런 통제도 없이 통행하고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이런 위험한 수해 현장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관계기관의 태도는 정부의 강력한 안전사고 방지 정책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으로 계속 방치할 경우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긴급한 복구가 필요하다"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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