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특검, '빈집털이식' 압수수색···500만 당원 명부 지켜달라"
2025. 8. 17. 09:04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17일 "불법·부당한 이재명 특검의 칼날이 국민의힘의 심장을 겨누고 있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국민의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집결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짓밟고 자유로운 정당 활동을 억압하는 권력의 폭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들이 노린 것은 500만 당원의 명부"라며 "정당 민주주의에서 당원은 곧 심장이자 모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 13일 국민의힘 합동유세가 한창 진행되는 동안 특검은 아무런 명분도 없이 '빈집털이식' 압수수색을 강행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짓밟고 자유로운 정당 활동을 억압하는 권력의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당사로 모여 비상 전선을 구축하자"라며 "국민과 당원의 힘으로 특검이 감히 당사 문을 넘보지 못하도록 굳건히 막아내자"고 덧붙였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비즈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솟는 '집값', 찔끔 오르는 '월급'..."언제 집 사나요"
- "할아버지 일하고, 손주는 쉬고"...고용 지표의 '불편한 진실'
- 고객 집 턴 농협직원···"희귀병 치료비 갚으려 범행"
- 중동서 1위한 '삼성'···동남아선 中 밀려 3위
- 美 예술가 도안 무단 사용한 韓 기업…법원 “저작권 침해” 철퇴 [장서우의 판례 읽기]
- 증시 달군 삼전닉스에…이재용 주식재산 60조 육박, 최태원은 '10조 클럽' 입성
- '2026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 개최…KB증권 4관왕
- 반도체 급락에도...애플 주가 '사상 최고치'
- 500원 지폐의 기적, 56년 만에 꽃피다…영국 공주가 울산을 찾은 이유
- “반도체 줍줍 기회?” 골드만삭스 코스피 폭락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