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냄새 난다" 남편 찾는다며 사라진 女의 비밀('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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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이름도, 사진도, 진짜 신분도 알 수 없는 수상쩍은 세입자의 사라짐과 악취로 뒤덮인 집 앞에서 벌어지는 '역대급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1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앞집에서 나는 정체 불명의 악취 때문에 살 수가 없다"라는 의뢰가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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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이름도, 사진도, 진짜 신분도 알 수 없는 수상쩍은 세입자의 사라짐과 악취로 뒤덮인 집 앞에서 벌어지는 '역대급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1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앞집에서 나는 정체 불명의 악취 때문에 살 수가 없다"라는 의뢰가 접수된다. 의뢰인은 올해 5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눈, 코가 따가울 정도의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고통을 호소한다. 현장을 찾은 백호 탐정단 역시 건물 입구부터 시작되는 코를 찌르는 악취에 "젓갈 냄새?", "뭔가 썩는 냄새 같다"라며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 지독한 악취의 근원지는 의뢰인의 바로 앞집으로 밝혀진다. 30년 동안 이곳에 세들어 살았던 세입자는 의뢰인을 자식들보다 더 지극정성으로 챙기며 가족같이 지낸 가까운 사이였다.

그러던 중 약 5개월 전, 세입자는 "연락이 두절된 남편을 찾으러 서울에 간다"라는 말만 남긴 채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의뢰인이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세입자의 이름이 가짜였다는 것이다. 의뢰인은 "(세입자가) 실종된 이후 집 앞에 쌓인 우편물을 보고 진짜 이름을 알게 됐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세입자는 사진 찍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30년간 단 한 장의 사진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다. 남편의 행방불명, 세입자의 잠적, 악취로 이어진 미스터리한 정황에 데프콘은 "혹시라도 앞집에 안 좋은 사고가 생긴 게 아닐까"라며 걱정한다. 30년을 가족같이 지냈지만 이름도 가명, 사진도 한 장 없는 의문투성이 세입자 그리고 심각한 악취에 얽힌 비밀은 1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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