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 "尹부부 구속은 스스로 무덤 판 당연한 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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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동시 구속과 관련해 "스스로 무덤을 판 안타깝고 불쌍한 사람들"이라며 비판과 함께 반성의 목소리를 냈다.
또 신 시장은 "정신 차리고 냉정을 찾고 국민 눈높이를 잘 맞춰서 보수혁신을 통한 보수 대건설에 힘을 합쳐주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책임이 큰 사람들은 지금은 일선의 지도적 위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지 말고 뒤로 빠져 있어야 한다"며 "냉정하고 균형 잡힌 합리적 사고를 가진 경험 있고 강단 있고 깨끗한 사람들이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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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상진 성남시장이 12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AI혁신도시 추진자문단’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2025.08.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is/20250817090116749uxlj.jpg)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동시 구속과 관련해 "스스로 무덤을 판 안타깝고 불쌍한 사람들"이라며 비판과 함께 반성의 목소리를 냈다.
신 시장은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기 자리가 아닌데 주변에서 밀고 얼떨결에 준비 없이 칼날 같은 자리에 앉았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귀결일 수"라며 이같이 썼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지지했던 나도 반성 안 할 수가 없다. 당사자든 밀어올린 사람이든 국민의힘 당원과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의 국정 발목잡기가 도가 넘어 원인제공을 한 것은 사실이라도 비상계엄으로 대응을 잘못해 결국 이 지경을 초래한 당사자로서 석고대죄를 해야 할 터인데 '윤어게인'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 시국을 어찌 보고 있는지 참 안타깝다"고 더했다.
'윤어게인'을 외치는 보수 집단에 호응하는 정치권을 향해선 "거기에 부응하거나 선동하는 정치인들은 보수를 낭떠러지로 밀어 넣는다는 걸 아는지? 모르면 자격이 없는 것이고 알고 하면 나쁜 사람들이라고 본다"고 했다.
또 신 시장은 "정신 차리고 냉정을 찾고 국민 눈높이를 잘 맞춰서 보수혁신을 통한 보수 대건설에 힘을 합쳐주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책임이 큰 사람들은 지금은 일선의 지도적 위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지 말고 뒤로 빠져 있어야 한다"며 "냉정하고 균형 잡힌 합리적 사고를 가진 경험 있고 강단 있고 깨끗한 사람들이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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