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390억 CEO'의 반전..한강뷰 집서도 "야뇨증에 잠 설친다" (놀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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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충격적인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AI가 정해주는 대로 하루를 보내는 유재석-하하-주우재-이이경, 그리고 게스트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AI 덕에 허경환 집에 다 와본다. 허 사장 잘 산다. 럭셔리하다"라며 감탄을 늘어놓자 허경환은 "내 집이 아니"라며 전세임을 털어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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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개그맨 허경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11.13 / rumi@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071139269awkw.jpg)
[OSEN=유수연 기자] 허경환이 충격적인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AI가 정해주는 대로 하루를 보내는 유재석-하하-주우재-이이경, 그리고 게스트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0대 독거남'으로 소개된 게스트는 허경환이었다. 자신의 하루 일과표를 공개한 가운데, 허경환은 "오후 11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난다. 중간에 깨는 게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다가 두번정도 일어난다"라고 털어놓자, 유재석은 "그거는 야뇨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경환은 "이후 운동하면 두시간 정도 한다. 그리고 체육관 친구들과 점심 식사한다"라고 전했고, 유재석은 "다음은 커피 및 담소 시간인데, 자유활동이 길다"라고 의아해했다. 자유 시간만 9시간인 것. 이에 하하는 "너 은퇴한거야? 이 정도면 은퇴 아니야?"라고 지적했고, 유재석 역시 "연예인이라고 보기에는. 거의 하루에 2/3이 취침 및 자유 활동이면"이라고 놀라 폭소를 자아냈다.
이이경은 "계속 경환이 형이랑 술 한잔 하자 골프치자 하면 연락만 하고 만난 적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허경환은 "이게 요즘 문제다. 약속 잡을 때는 되게 설렌다. 얼굴 보자 말만 들어도 힐링이 된다. 근데 실질적으로 날짜 정해요, 하면 부담이 된다. 약속도 취소 되면 좋겠다"라며 부담감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후 AI 추천대로 맛집을 방문해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다음 일정 역시 AI에게 결정을 맡겼다. AI는 "허경환 집에서 에어컨 빵빵 하게 틀고 노는 것도 괜찮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허경환에게 집 위치를 물었고, 실제 촬영 장소에서 멀지 않았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렇게 따지면 우리집이 제일. 그런데 AI가 학습을 하니까 추천한 것 아닐까. 근데 우리집은 공개를 안했으니까"라고 추측했고, 이에 주우재는 "재석이 형은 위화감을 조성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갑작스레 허경환의 집에 방문한 멤버들은 '럭셔리' 허경환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강뷰는 물론,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 풍경이 시선을 끈 것. 유재석이 “AI 덕에 허경환 집에 다 와본다. 허 사장 잘 산다. 럭셔리하다”라며 감탄을 늘어놓자 허경환은 “내 집이 아니”라며 전세임을 털어놓기도. 또한 방에는 작은 헬스장도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집 구경을 마친 멤버들은 허경환이 직접 준비한 파스타를 먹으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퇴근을 앞두고 역시 AI에게 퇴근 순서를 물은 가운데, 마지막 퇴근 순서까지 유재석이 당첨됐다. 모든 멤버가 퇴근을 마친 가운데, 허경환과 유재석은 숨 막히는 어색한 시간을 가졌다. KBS 개그맨 7기와 22기로 직계 선후배 관계였던 것. 유재석은 "너 예전 같으면 진짜. 같이 있을 수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너와 ‘해피투게더’ 사우나부터 시작해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오랜 인연을 회상했다.
허경환은 "끝까지 그래도 살아남았다"라며 "선배님이 토크 떨어지면 우릴 봤었는데, 처음으로 선배 눈을 피한적이 몇 번 있다"라며 당시 '해투'를 함께했던 김원효, 최효종, 김준호 등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녹화가 되도록이면 잘 풀리는데, 안 풀릴 때가 있다. 어쩔 수 없이 나도 후배들 쪽을 보게 되는데, 네가 나를 보고 절레절레하고 피하더라"라고 떠올렸고, 허경환은 "옛날에 준호 형이 하도 말을 안 해서 내가 무릎으로 찍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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