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챔피언십 빨간불' 김시우, BMW 챔피언십 무빙데이 33위…임성재 44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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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김시우(29)와 임성재(27)가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무빙데이 중하위권으로 밀려났다.
PGA 투어는 BMW 챔피언십 개막을 앞둔 시점, 페덱스컵 랭킹 30위부터 50위까지 포진한 선수들이 PO 3차전인 동시에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출전의 대략적인 시나리오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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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김시우(29)와 임성재(27)가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무빙데이 중하위권으로 밀려났다.
PGA 투어는 BMW 챔피언십 개막을 앞둔 시점, 페덱스컵 랭킹 30위부터 50위까지 포진한 선수들이 PO 3차전인 동시에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출전의 대략적인 시나리오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페덱스컵 랭킹 41위 김시우는 BMW 챔피언십에서 단독 21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투어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을 열 수 있다. 물론 다른 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소폭의 순위 변화는 있을 수 있다.
김시우는 2023년과 2024년 최근 2년간 플레이오프에 나오지 못했다.
2020년에는 PO 1차전까지 참가했다. 그리고 2017년과 2018년, 2019년, 2021년, 2022년에는 플레이오프 BMW 챔피언십에서 시즌을 마쳤다.
김시우가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한 것은 2016년이 유일하며 당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인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7,601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셋째 날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오버파 213타가 된 김시우는 2라운드 때보다 11계단 내려간 단독 33위다.
사흘 연속 단독 1위를 질주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16언더파 194타)와는 더 멀어졌다.
전반에 1번홀(파4)과 4번홀(파5)에서 2개 버디를 골라낸 김시우는 후반에는 추가 버디 없이 5개 보기를 쏟아냈다.
10~12번홀의 3연속 보기는 갑작스러운 샷 난조 때문이었다. 이후 14번홀(파4)에서는 그린 위 6m 거리에서 3퍼트였고, 15번홀(파4)은 어프로치 샷 실수였다.
기대를 모은 임성재도 최근의 경기력을 보여주듯 이번 대회 사흘 연속으로 '오버파'를 적었다.
특히 무빙데이 7오버파 77타로 심하게 흔들려 전체 선수 49명 중 꼴찌를 간신히 피한 공동 44위(13오버파 223타)다.
임성재는 이날 11번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더블보기, 트리플보기를 범했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추가하면서 전날보다 3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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