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16일 무대 이어져···英 밴드 드래곤포스 첫 내한공연 성료

손봉석 기자 2025. 8. 1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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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16일 전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이틀째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무대는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헤비메틀과 하드록 펑크 장르를 기반으로 한 국내외 록밴드들 중심으로 공연이 펼쳤다.

헤드라이너를 맡은 YB(윤도현밴드)는 팝록과 하드록 사이를 오가던 밴드의 음악적 흐름을 헤비메틀까지 확장한 상황을 스테이지를 통해 확실하게 들려줬다. 강렬한 메틀사운드를 바탕으로 기존 히트곡에 YB스타일의 파워발라드까지 선사했다. 이후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앵콜곡으로 고 신해철을 추모하는 의미를 더 해 선곡한 ‘그대에게’까지 들려주며 멋지게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공연 후 10주년을 맞은 JUMF로부터 그동안 페스티벌에 공연으로 기연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도 수여받았다.

스테이지 헤드라이너인 영국 헤비메틀 밴드 드래곤포스는 첫 내한 공연이라는 의미와 함께 탄탄한 연주력과 보컬을 바탕으로 멜로딕하면서도 스피드와 웅장함을 지닌 곡들을 잇달이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또, 댄스음악과 메틀음악을 접목한 자신들의 곡과 인기 팝음악들을 격렬한 헤비메틀 장르로 끌어들인 곡들로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이들은 청중들의 열광적인 호응속에 인상적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첫 내한공연을 팬들 함성속에 성료했다.

이들에 뒤를 이어 무대에 오른 크라잉넛은 이틀째 공연 마지막 클로징 무대를 맡아 헤드라이너급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페스티벌 매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서브헤드라이너로 이들에 앞서 무대에 오른 록싱어 이승윤은 헤드라이너에 버금가는 탄탄한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받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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