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정말 다 갖췄다" 긍정적 지각 변동 겪는 LAFC... 미국 언론도 "구단 기대치 덩달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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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 LFAC)의 존재감에 미국 언론, 감독 등이 여전히 놀라워 하고 있다.
LA 지역 언론 'LA 데일리 뉴스'는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합류가 LAFC 공격진의 기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라고 보도했다.
체룬돌로 LAFC 감독에게 손흥민은 단순한 스타가 아니다.
손흥민의 태도에도 만족스러운 체룬돌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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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LFAC)의 존재감에 미국 언론, 감독 등이 여전히 놀라워 하고 있다.
LA 지역 언론 ‘LA 데일리 뉴스’는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합류가 LAFC 공격진의 기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시카고 파이어와의 데뷔전에서 단 20분 만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네이선 오르다즈의 스루패스를 받아 돌파를 시도하다 상대의 반칙을 이끌어내며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이 기회를 데니스 부앙가가 마무리해 팀은 승점 1점을 챙겼다.
오르다즈는 “앞으로 수비수들이 가장 경계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며 “손흥민과 부앙가가 함께 뛴다면 상대는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체룬돌로 LAFC 감독에게 손흥민은 단순한 스타가 아니다. 모든 걸 다 갖춘 선수로 인식된다.
그는 “손흥민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공간을 공략하며, 동료와의 연계도 뛰어나다. 빠른 역습과 견고한 수비 라인을 모두 뚫어낼 수 있다. 우리가 원했던 공격수의 전형”이라며 그의 합류에 굉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의 태도에도 만족스러운 체룬돌로 감독이다. 그는 “훈련에서 손흥민의 전력질주 수치는 다른 선수들을 압도한다”라며 자만하지 않고 훈련에 집중하는 그를 극찬했다.
그의 합류는 팀 경기력을 상승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팀 분위기까지 바꿔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르다즈는 “손흥민은 항상 집중한다. 대충하는 법이 없다. 나도 그 자세를 배워야 한다”라고 존경심을 보였다. 체룬돌로 감독도 “손흥민이 후배들과 어울리는 모습은 기대 이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LAFC는 서부 콘퍼런스 5위(10승 7무 6패, 승점 37)에 올라 있다. 남은 11경기 중 10경기를 하위권 팀과 치러야 하는 만큼 손흥민의 활약은 더 중요해졌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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