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딜로 끝난 미러 정상회담…유럽 "트럼프 노력 환영"
정준호 기자 2025. 8. 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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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16일(현지시간)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이탈리아·독일·영국·핀란드·폴란드 정상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할 준비가 됐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철통 같은 안보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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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국기와 미국 국기
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16일(현지시간)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이탈리아·독일·영국·핀란드·폴란드 정상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할 준비가 됐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철통 같은 안보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진 합의한 게 아니다"라며 "다음 단계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추가 회담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럽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군대나 제3 국의 협력에 어떤 제한도 있어서는 안 되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EU·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서 살상이 계속되는 한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유지하고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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