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도박파문 이후 9년 만에 방송 복귀.. S.E.S로 첫 무대 꾸민 느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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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9년 만에 방송 복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6년 도박파문 이후 9년 만에 복귀한 슈는 "사람들이 물어본다. '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래?'라고. 나는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한다. 극과 극을 살며 나의 삶, 인생, 가치관이 요 몇 년 사이 많이 달라졌다. 지금까지 무언가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서 살았다면 앞으로는 나를 위해서 나의 사람들을 위해서 살려고 한다"라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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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S.E.S 출신 슈가 9년 만에 방송 복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슈의 유튜브 채널엔 "슈가 돌아왔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지난 2016년 도박파문 이후 9년 만에 복귀한 슈는 "사람들이 물어본다. '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래?'라고. 나는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한다. 극과 극을 살며 나의 삶, 인생, 가치관이 요 몇 년 사이 많이 달라졌다. 지금까지 무언가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서 살았다면 앞으로는 나를 위해서 나의 사람들을 위해서 살려고 한다"라고 입을 뗐다.
최근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으로 복귀한 그는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나 방송 나가도 되나? 괜히 나가서 프로그램에 피해를 주면 어쩌지? 내가 대중들 앞에 서도 될까?'란 생각이 들었다. S.E.S로 첫 방송에 나가는 기분이었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지석진 선배가 너무 감사하게도 '슈야, 아무것도 아니야. 활동 많이 해야지'라고 해주셨다. 이경실 선배도 즐기면서 하라고 하셨는데 이런 조언들이 너무 감사했다"라고 털어놨다.
해외 원정도박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던 슈는 명령 이수 후에도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데 대해 "가식이라고 할 수도 있고, 이미지 포장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 얘기가 나와도 상관없다. 나는 내 마음이 우러나서 가는 것"이라며 "그 안엔 돈과 바꿀 수 없는 시간이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친구들을 보면 너무 해맑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게 있다. 오랜 시간 내가 힘들었을 때 이 친구들과 함께하며 얻은 게 너무 많다. 내가 이겨낼 수 있었던 일부였다"라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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