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1층서 실외기 설치하다 추락⋯나무에 걸려 목숨 건져

김효진 2025. 8. 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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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다 추락한 40대 남성이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56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아파트 11층에서 40대 A씨가 30여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A씨는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다가 추락하는 과정에서 나무에 걸린 뒤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자는 "A씨는 이송 당시 의식이 명료한 편이었다"며 "나무에 걸려 충격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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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다 추락한 40대 남성이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56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아파트 11층에서 40대 A씨가 30여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다가 추락하는 과정에서 나무에 걸린 뒤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자는 "A씨는 이송 당시 의식이 명료한 편이었다"며 "나무에 걸려 충격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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