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꽃 같은 미모 인증한 여행 추억‥안경만으로도 분위기 반전

사진=설현 소셜미디어

설현, 신은수 /사진=설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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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여행 추억을 공개했다.

설현은 8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직도 남은 제주사진. 아 좋다 너무 좋아 아 너무 좋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봄꽃이 가득 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가죽 재킷, 화이트 팬츠로 패션 센스를 인증했다. 배우 신은수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인증했다.

이후 설현은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설현은 2026년 중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그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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