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리그] 마이크 대신 농구공 잡은 박찬웅, 미추홀배서 MZ 조별리그 1위 주도

최창환 2025. 8. 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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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가 박찬웅의 활약을 앞세워 조별리그 1위로 16강에 선착했다.

2025 D3 인천 미추홀배 농구 디비전리그가 막을 열렸다.

대회 첫날인 16일에는 농구연구소에서 G~H조 조별리그가 열렸다.

농구연구소에서 D~F조 조별리그가 총 9경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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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MZ가 박찬웅의 활약을 앞세워 조별리그 1위로 16강에 선착했다.

2025 D3 인천 미추홀배 농구 디비전리그가 막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 팀이 출전, 8개 조에 편성돼 조별리그를 치른 후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자웅을 겨룬다. 16~17일을 시작으로 23~24일, 30~31일에도 일정이 치러지며 인천 농구연구소, 인천 청소년 수련관, 효성문화체육센터, 인천 송도고에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16일에는 농구연구소에서 G~H조 조별리그가 열렸다. H조에서는 MZ가 1위를 차지했다. TNT를 42-37로 꺾으며 조별리그를 시작한 데 이어 마지막 경기에서는 사이다를 55-40으로 완파하며 기분 좋게 조별리그를 매듭지었다.

H조에서 단연 돋보인 이는 박찬웅이었다. 고교 시절까지 농구선수 경력을 쌓았던 박찬웅은 대학 졸업 후에는 스포츠 캐스터-쇼호스트로 왕성하게 활동했고, 3X3와 생활체육농구 등을 통해 꾸준히 농구와의 인연도 이어가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박찬희 고양 소노 코치의 동생이다.

박찬웅은 MZ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TNT를 상대로 3점슛 3개 포함 팀 내 최다 타이인 14점을 올리며 MZ의 승리에 앞장섰고, 사이다를 상대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0점(3점슛 4개)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곁들이며 MZ를 H조 1위로 이끌었다.

G조에서는 베니악스가 1위를 차지했다. ‘1위 결정전’이라 할 수 있는 히엘과의 경기에서 37-30으로 승리하며 조별리그를 2승으로 마쳤다. 박영하(12점 5리바운드), 오준형(10점 4리바운드)이 활약하며 이진우(7점 3어시스트)를 앞세운 히엘의 추격을 뿌리쳤다.

미추홀배는 17일에도 열기를 이어간다. 농구연구소에서 D~F조 조별리그가 총 9경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디비전리그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추진해온 ‘K-디비전 시스템’ 실현 단계로 ▲D3(전국) ▲D4(권역·시도) ▲D5(시군구) ▲독립리그(중장년부, 여성부, 대학부 등)로 구성된 지역 기반 아마추어 리그다. 20세 이상 참가자를 기준으로 최대 5부 리그까지 운영되며, 향후 D3~D5 리그 간에는 성적에 따른 승강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2025 D3 인천 미추홀배 농구 디비전리그 16일 경기 결과
G조

히엘 20-0 JUST SHOOT
베니악스 20-0 JUST SHOOT
베니악스 37-30 히엘

H조
사이다 43-42 TNT
MZ 42-37 TNT
MZ 55-40 사이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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