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버디' 홍정민…최소타 우승 보인다!

이정찬 기자 2025. 8. 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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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합계 22언더파를 친 홍정민 선수는 내일(17일) 최종라운드에서 역대 '최소타 우승'을 노립니다.

홍정민은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2승과 역대 최소타 우승에 도전합니다.

LPGA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는 '5홀 연속 버디쇼'를 펼친 37살의 이정은이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첫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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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LPGA 투어에서 홍정민 선수가 그야말로 '버디 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간 합계 22언더파를 친 홍정민 선수는 내일(17일) 최종라운드에서 역대 '최소타 우승'을 노립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환상적인 샷 이글을 비롯해 초반 5개 홀에서 무려 6타를 줄인 유현조가 공동 선두로 뛰어올라 거세게 압박했지만, 홍정민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7번 홀, 완벽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버디를 잡아 다시 단독 선두가 됐고, 후반에는 '버디쇼'를 펼치며 무섭게 달아났습니다.

10번 홀에서 나온 정교한 칩인 버디로 2위와 격차를 2타 차로 벌리더니, 11번 홀에서는 8m에 가까운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독주 체제를 다졌습니다.

14번 홀부터는 3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오늘만 7타를 줄였습니다.

사흘 연속 보기 없이 경기를 마친 홍정민은 합계 22언더파로 2위 노승희에 6타 차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홍정민은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2승과 역대 최소타 우승에 도전합니다.

KLPGA 72홀 최소타 우승은 이정민과 유해란, 김하늘 등이 달성한 23언더파입니다.

LPGA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는 '5홀 연속 버디쇼'를 펼친 37살의 이정은이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첫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디자인 : 강경림)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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