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한테 적응은 무슨! "기억에 남는 데뷔전, LAFC 목표에 자신감 넣어줄 것"

강의택 기자 2025. 8. 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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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손흥민(33·LAFC)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첫 승 사냥에 나선다.

MLS는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시카고에서 기억에 남는 데뷔전으로 LAFC가 승점을 획득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첫 승을 노리는 손흥민의 다음 경기는 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열리는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와의 2025시즌 MLS 26라운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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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을 가진 LA 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강의택 기자┃손흥민(33·LAFC)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첫 승 사냥에 나선다.

MLS는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시카고에서 기억에 남는 데뷔전으로 LAFC가 승점을 획득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레전드 손흥민에게 적응 기간은 길지 않았고, 시카고전에서 교체 출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제는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에서 첫 승을 노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AFC는 4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데 손흥민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자신감을 북돋아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LA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 1년을 앞두고 결별을 택했다. 향후 행선지는 MLS 소속 LAFC였다.

LAFC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투자했다. 2,600만 달러(약 360억 원)를 사용했는데 이는 MLS 역대 최고 이적료다.

기존 최고 이적료인 애틀란타 유나이티드가 미들즈브러로부터 에마뉘엘 라테 라스를 영입하기 위해 사용한 2,220만 달러(약 306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손흥민은 데뷔전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며 LAFC가 왜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해 영입했는지를 증명했다.

LA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10일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시트킥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25라운드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후반 16분 교체 출전하며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 첫 발을 딛였다.

손흥민 특유의 빠른 스피드는 MLS 수비수들을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계속해서 전방으로 침투하며 수비를 흔들었고 후반 31분에는 페널티킥까지 얻어냈고 데니스 부앙가가 성공시켰다.

아쉽게도 더 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2-2로 경기가 종료되며 손흥민의 MLS 첫 승은 다음으로 기약했다.

첫 승을 노리는 손흥민의 다음 경기는 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열리는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와의 2025시즌 MLS 26라운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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