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환상 중거리 못 봤나' 그런데 또 벤치 신세? PSG 예상 베스트11 제외

강의택 기자 2025. 8. 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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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이강인(24)이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의 베스트11에서 빠졌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15일(한국시각) 2025~2026시즌 PSG의 베스트11을 예상했다.

PSG와 결별이 확정된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대신해 루카스 슈발리에가 장갑을 낄 것으로 예상했고, 역시나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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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크트가 예상한 차기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 베스트11. /사진=트랜스퍼마크트

[STN뉴스] 강의택 기자┃이강인(24)이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의 베스트11에서 빠졌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15일(한국시각) 2025~2026시즌 PSG의 베스트11을 예상했다.

직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챔피언다운 초초화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고, UCL 결승전과 비교해 두 자리만 바뀌었다.

공격진에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가 자리했고 중원은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주앙 네베스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서 변동이 있었다. 누누 멘데스,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까지는 베스트 11을 지켰지만 윌리안 파초를 대신해 본머스에서 영입한 일리야 자바르니가 가세했다.

골키퍼도 달라졌다. PSG와 결별이 확정된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대신해 루카스 슈발리에가 장갑을 낄 것으로 예상했고, 역시나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은 직전 시즌 미드필더와 공격진을 오가며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경쟁자들이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꿰찼고 베스트11이 굳어졌다.

자연스럽게 입지가 좁아진 이강인은 이탈설과 더불어 다른 팀들과 연결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 이강인은 스스로 변곡점을 만들어냈다. 지난 14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5 UEFA 슈퍼컵에서 0-2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 출전해 팀을 구해내는 만회골을 터트렸다.

PSG는 이강인의 득점에 힘입어 곤살로 하무스의 동점골까지 나오며 승부차기로 향했고, 슈발리에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된 이강인은 구단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이적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고, 슈퍼컵에서 좋은 활약 덕분에 8월에는 기회를 더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며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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