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인기몰이에 갓키링 갓연필 등 문화상품 품절…국립대구박물관 갓 캐릭터 제품 동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고, 케데헌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인 '골든'이 미 빌보드 메일 싱글챠트 핫100에서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챠트 '톱 100'에서 비연속 2주 1위를 달성한데 힘입어 K문화상품인 '선비갓'의 인기가 절정으로 치솟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케데헌'에 갓을 착용한 가상 남성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즈'의 등장이 갓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촉발시킨 계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케데헌'에 갓을 착용한 가상 남성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즈'의 등장이 갓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촉발시킨 계기이다. 사자보이즈의 리더 진우 등 5명이 갓을 쓰고 한복을 입고 가상 여성 아이돌그룹 헌트릭스의 인기를 누르고
16일 현재 국립대구박물관 1층 문화상품판매샵에서는 갓을 주제로 한 상품이란 상품은 모두 동났다. 갓키링은 물론, 갓볼펜, 갓모양 좌석 등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이날 대구국박 문화상품판매처 직원은 "제품이 언제 내려올 지 모른다. 서울에서도 워낙 상품을 찾는 내외국인이 많다고 들었다"면서 제품을 찾는 관람객들은 많은데 비해서 갓을 주제로 한 상품 공급은 원활하지 않다고 들려주었다.
갓은 '케데헌'에서 가상 여성 걸그룹으로 나오는 헌트릭스가 악의 문 즉 골드혼을 막기 위해 막바지 힘을 다 쏟아붓는 것을 막기 위해 악귀가 보내는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리더 진우 등 5명이 쓰고 나오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선비들의 전통 갓이 K팝을 필두로 한 K컬쳐의 세계적 위상 제고에 따라 현대적으로 부활하면서 갓 자체는 물론, 갓을 활용한 갓 문화상품까지 덩달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한국 선비들의 전통모자인 '갓'을 아마존에 내다팔자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나하면, 전통 갓을 현대적 시각에서 확장하여 원소스멀티유즈 개념의 다양한 문화상품 개척으로까지 이어져야한다는 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게 국립대구박물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갓키링, 갓연필과 갓좌석, 미니갓 등이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유산 제4호 갓일 보유자 박창영 장인(예천)이 지역에 계시는 현실을 감안, 갓과 관련된 지역의 문화상품 개발에 속도감을 보여야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최미화 기자 cklala@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