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폐이식 후 다시 마이크 잡았다 "40kg→56kg, 기적 일어나"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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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으로 투병 중인 가수 유열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한편 폐섬유증으로 긴 시간 투병한 유열은 지난 2023년 '에덴교회 0691TV' 채널에 출연해 "6년 전부터 건강 이상 신호가 왔다. 성대 역기능에 폐섬유증이 찾아왔고 이후 폐렴도 겪게 됐다"면서 "아내가 그러다가 큰일 난다며 그만 내려놓으라고 해서 5살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갔다. 삶에서 처음으로 가져보는 빈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다. 아내 표현대로 나는 정말 놀아보지 못한 사람 같았다"며 투병기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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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폐섬유증으로 투병 중인 가수 유열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남궁옥분의 계정엔 "유열의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엔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찬송가를 부르는 유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폐섬유증으로 긴 시간 투병하며 몰라보게 야윈 모습을 보였던 유열은 폐 이식 후 건강을 되찾고 마이크를 잡는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남궁옥분은 "2년 전 유열의 교회 간증 영상을 보며 놀라셨을 텐데 오늘 전화가 걸려 왔다.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게 예전 목소리로 돌아와 있었다. 통화할 때마다 숨이 차고 목소리가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었는데 긴 투병 끝에 기적이 왔다"면서 유열의 회복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체중도 40kg에서 56kg이 됐다고 한다"며 "유열이 폐 이식 후 다시 살아났다. 2년 전 찾았던 교회에 다시 초대 받아 노래를 부르는 최근 영상을 보니 이젠 거의 정상, 아니 완벽한 기적이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남궁옥분은 또 "노래하는 사람이 말하기조차 힘들었던 시련을 겪고 다시 무대에 올랐다. 유열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온 상황을 기쁜 마음으로 공유해본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한편 폐섬유증으로 긴 시간 투병한 유열은 지난 2023년 '에덴교회 0691TV' 채널에 출연해 "6년 전부터 건강 이상 신호가 왔다. 성대 역기능에 폐섬유증이 찾아왔고 이후 폐렴도 겪게 됐다"면서 "아내가 그러다가 큰일 난다며 그만 내려놓으라고 해서 5살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갔다. 삶에서 처음으로 가져보는 빈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다. 아내 표현대로 나는 정말 놀아보지 못한 사람 같았다"며 투병기를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남궁옥분 소셜, 에덴교회 0691TV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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