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사태에 尹 개입' 의혹 제기한 유튜버⋯18일 포렌식 참관

김효진 2025. 8. 16.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당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동원 의혹을 제기한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가 다음 주 초 경찰에 출석한다.

1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신 대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경찰청에 경찰의 휴대전화 포렌식 선별 작업을 위해 출석할 예정이다.

서부지법 난동 배후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신 대표가 202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사용한 갤럭시 휴대전화를 지난 13일 임의로 제출받아 압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당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동원 의혹을 제기한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가 다음 주 초 경찰에 출석한다.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대표(왼쪽)가 13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의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 수사관들에게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하기 전 잠시 대화하고 있다. 2025.8.13 [사진=연합뉴스]

1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신 대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경찰청에 경찰의 휴대전화 포렌식 선별 작업을 위해 출석할 예정이다.

서부지법 난동 배후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신 대표가 202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사용한 갤럭시 휴대전화를 지난 13일 임의로 제출받아 압수했다.

경찰은 신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 등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통화 내역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신 대표는 전 목사 등과 함께 서부지법 난동을 교사한 혐의(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를 받고 있다.

신 대표는 올 1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성삼영 전 행정관이 지원을 요청한 문자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또 이를 근거로 서부지법 난동 배후에 대통령실 등이 있다고 주장한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특검도 이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 경찰로부터 신 대표의 휴대전화 복제본을 임의제출 형태로 넘겨받았다.

한편 신 대표는 내란특검의 휴대전화 포렌식 선별작업을 위해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서울동부지검에도 출석할 예정이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