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K리그 최강 외국인 공격수 격돌…수원FC는 싸박, 울산은 말컹 ‘선발 출격’

박진우 기자 2025. 8.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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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열리는 리턴 매치.

수원FC와 울산HD가 나란히 최정예 라인업을 가동했다.

수원FC는 16일 오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에서 울산HD를 상대한다.

수원FC는 승점 28점으로 10위, 울산은 승점 34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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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수원)]


2주 만에 열리는 리턴 매치. 수원FC와 울산HD가 나란히 최정예 라인업을 가동했다.


수원FC는 16일 오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에서 울산HD를 상대한다. 수원FC는 승점 28점으로 10위, 울산은 승점 34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 팀 수원FC는 싸박, 루안, 윌리안, 한찬희, 안드리고, 이재원, 서재민, 최규백, 김태한, 이용, 황재윤이 선발 출격한다. 김경민, 정승배, 노경호, 안현범, 이시영, 장영우, 이지솔, 이현용, 안준수는 벤치에 앉았다.


원정 팀 울산은 말컹, 이청용, 윤재석, 루빅손, 고승범, 보야니치, 최석현, 서명관, 김영권, 트로야크, 조현우가 선발로 나선다. 허율, 에릭, 이희균, 이진현, 정우영, 조현택, 강상우, 이재익, 문정인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수원FC는 끊긴 흐름을 살려야 한다. 지난 7월 윌리안, 김경민, 안드리고, 한찬희, 안현범, 이시영 등 신입생을 영입한 뒤, 수원FC는 리그 4연승 가도를 달렸다. ‘핵심’ 안데르손이 빠졌지만, 그 자리를 윌리안이 잘 채웠다. 아울러 기존 선수들과 신입생들이 빠르게 호흡을 맞추며 경기력이 살아났다.


무려 승점 12점을 따냈다. 기세를 타고 강등권 탈출을 노렸지만, 직전 경기 대전에 아쉽게 2-3으로 패배하며 흐름이 끊겼다. 다만 이번 울산전에서 승점 3점을 얻을 경우, 하위 스플릿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을 열 수 있다. 수원FC가 울산전 필승을 다짐하는 이유다.


울산 또한 승점이 시급한 건 마찬가지. 공식전 11경기 연속 무승(3무 8패) 악의 고리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울산은 김판곤 감독과 결별하고 신태용 감독을 데려왔고, 신태용 감독은 공격 축구를 보여주며 직전 경기 제주를 1-0을 잡았다. 약 2개월 만에 거둔 승리이자 무실점 승리였다. 울산은 ‘신태용 효과’를 필두로 2연승을 노린다.


그러나 상대는 ‘울산 킬러’ 수원FC다. 이번 시즌 수원FC는 울산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주 전 열린 울산 원정에서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이번에는 수원FC의 홈경기라는 이점까지 보유하고 있다. 울산 입장에서는 확실히 쉽지 않은 경기다.


수원FC는 최근 4경기 연속골을 넣은 싸박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동시에 함께 기세를 올리고 있는 루안, 윌리안, 안드리고, 한찬희 등 베스트 멤버를 가동했다. 이에 맞서는 울산은 최전방에 말컹을 내세웠고, 이청용의 노련함을 이용하고자 한다. 제주전 결승골을 기록했던 루빅손도 좌측 윙백으로 내세우며 다시 한 번 스리백을 내세웠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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