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 이정은, LPGA 포틀랜드 클래식 2R 단독 선두…생애 첫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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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 이정은이 생애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
이정은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다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이정은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정은은 지난 2015년 LPGA에 진출했지만, 아직까지 우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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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1988년생 이정은이 생애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
이정은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다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이정은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위 그레이스 김(호주)와는 1타 차다.
이정은은 지난 2015년 LPGA에 진출했지만, 아직까지 우승이 없다. 2021년에 열린 이 대회에서 기록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생애 첫 우승에 성큼 다가갔다.
이날 1번 홀에서 시작한 이정은은 5번 홀을 시작으로 9번 홀까지 5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정은은 후반 12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13번 홀에서 버디를 범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던 박성현은 이날 1오버파 73타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공동 20위까지 떨어졌다.
또한 고진영(7언더파 137타)과 유해란(6언더파 138타)도 각각 공동 16위, 공동 20위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소미는 공동 27위(5언더파 139타), 장효준은 공동 48위(3언더파 141타), 박금강은 공동 53위(2언더파 142타)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1996년생 이정은을 비롯해 전지원, 지은희, 이미림, 주수빈은 컷 탈락했다. 문하루는 기권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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