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현숙 ‘불후’ 녹화 시작부터 이찬원 진행에 심기 불편 “그만, 듣기 좀 그래” 왜

이슬기 2025. 8. 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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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현숙이 이찬원의 진행을 막아섰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광복 80년, 전설의 노래' 특집으로 진행됐다.

현숙, 설운도, 배일호, 김범룡, 김용임, 진성이 '불후'를 찾아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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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설운도 현숙이 이찬원의 진행을 막아섰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광복 80년, 전설의 노래’ 특집으로 진행됐다. 1945년 8월 15일, 35년의 일제강점기를 끝내고 되찾은 해방의 영광과 감격을 무대를 통해 되새겼다.

이날 방송에는 6명의 레전드 가수가 출동했다. 현숙, 설운도, 배일호, 김범룡, 김용임, 진성이 '불후'를 찾아온 것.

이에 이찬원은 "부제를 전설 전쟁으로 붙여도 될 거 같다. 그만큼 대단하신 전설들이 함께 해주는 무대다. 이분들 나의의 합이 390세다. 400세를 바라보고 있다. 평균 데뷔 연차도 42년이다. 46살 김준현 일생 동안 노래하신 분들이다"라고 소개를 줄줄 이어갔다.

하지만 설운도는 "찬원 씨"라고 입을 열더니 "나이 이야기를 두 번이나 하는데 듣기에 좀 그래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현숙도 "몇 살로 사냐가 중요하지, 몇 살이냐가 중요하냐 우리 모두 친구다"라고 반응했다.

김준현이 현숙에게 "몇 살로 살고 있으시냐"라고 하자, 현숙은 "투애니원"이라 답했다. 김준현은 "잘해보자 숙아"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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