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힘, 이대로면 버림 받아...상식적 후보들 연대해야"

윤준호 기자 2025. 8. 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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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상식적 후보들의 연대와 희생이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버림받는다"며 "민주당 정권의 독주와 전횡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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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권 독주에서 대한민국 지켜야"
찬탄파 후보 단일화 요구 분석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상식적 후보들의 연대와 희생이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버림받는다”며 "민주당 정권의 독주와 전횡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찬탄파' 후보들의 단일화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찬탄파(탄핵 찬성)'는 안철수, 조경태 후보 등으로 분류되며, ‘반탄파(탄핵 반대)’는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꼽힌다. 국민의힘은 현재 양쪽으로 분열돼 내부적으로 갈등이 깊은 상황이다. 실제로, 이번 전당대회는 표면적으로 찬탄과 반탄의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찬탄파는 반탄파를 향해 극우라고 비판하고 있다. 반면, 반탄파는 찬탄파를 향해 배신자라고 질책 중이다. 조 후보의 경우 지난 12일 "당에 남아 있는 극우 세력을 빠짐없이 몰아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김 후보는 조 후보를 향해 "편향된 특검에 동조하며 당을 ‘내란 전당’으로 매도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해 열린다. 당원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 방식으로 경선이 진행된다.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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