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韓축구 역사 새로 쓰일까...박승수, 16번째 PL 데뷔 기대감! "하우 감독에게 공격 옵션 제공"

박윤서 기자 2025. 8. 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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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까.

영국 '실드 가제트'는 "뉴캐슬은 공 점유율을 높이고 박승수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펼쳤다. 박승수가 공을 잡을 때마다 관중들은 환호성을 질렀다"라고 전했다.

영국 '크로니클 라이브'는 뉴캐슬 선발 공격진을 안토니 엘랑가, 하비 반스, 앤서니 고든으로 내다봤고 박승수는 교체 명단에서 시작할 것이라 예상했다.

"박승수는 프리시즌 인상적이었다. 하우 감독에게 새로운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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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박승수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까.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박승수의 데뷔전이 될 수 있다.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을 떠나 뉴캐슬에 합류한 박승수는 프리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팀 K리그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번뜩이는 드리블을 보여주었고 토트넘 홋스퍼전에서도 출전하여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확실히 박승수의 드리블과 순간 스피드는 장점이었다.

영국으로 돌아가서도 치른 경기에서 박승수는 또다시 돋보였다. 지난 9일 2-2로 종료된 에스파뇰전 박승수는 선발로 출전했다. 6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위협적인 드리블을 보여주었다. 전반 9분 좌측에서 가볍게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크로스를 올렸는데 동료들이 없는 곳으로 향했다. 전반 43분에도 엄청난 순간 스피드를 앞세워 수비를 무력화했고 왼발 크로스를 올렸는데 동료의 트래핑이 좋지 않아 슈팅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드리블을 성공시켰다.

영국 언론의 호평도 있었다. 영국 '실드 가제트'는 "뉴캐슬은 공 점유율을 높이고 박승수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펼쳤다. 박승수가 공을 잡을 때마다 관중들은 환호성을 질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박승수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7점을 부여하면서 "초반부터 정말 눈부셨고 수비에 뛰어드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판단력을 다듬을 필요가 있었지만 활력 넘치는 선수였다. 공을 갖고 있을 때 흥미진진했다"라고 평가했다.

사진 = 뉴캐슬
사진 =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도 박승수를 1군에서 활용할 계획이 있음을 이야기했다. 에스파뇰전을 치르기 전 "우리 중 21세 이하 선수들 일부는 우리와 함께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박승수는 그룹에 합류했고 훈련과 경기에서 정말 인상적이었다. 교체로 들어가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승수는 우리와 함께 할 자격을 얻었다. 주말에 우리와 함께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빌라전 선발 출전 가능성은 적어 보이나 충분히 교체 명단에 들 수는 있다. 영국 '크로니클 라이브'는 뉴캐슬 선발 공격진을 안토니 엘랑가, 하비 반스, 앤서니 고든으로 내다봤고 박승수는 교체 명단에서 시작할 것이라 예상했다. "박승수는 프리시즌 인상적이었다. 하우 감독에게 새로운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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