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도 왔다갔네…305% 검색량 폭증한 중국 이 도시의 정체
한국인 검색량 급등, 충칭·상하이·칭다오 주목
무비자 시행 후 중국 주요 도시 관광 수요 확대

무비자 여행 정책 시행 후, 호텔스닷컴은 한국 여행객들의 중국 여행 관심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자사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평균 일일 호텔 요금(ADR)은 약 20만 원 수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가이드는 프로그램 첫 방문지인 충칭부터 시작해 현지 명소, 길거리 음식, 숙소들을 소개하며 중국 인기 도시들을 소개한다.

예능 속 추성훈은 거친 겉모습 그대로 땀과 웃음으로 충칭 골목과 일상을 누빈다.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차오톈먼 시장이 제격이다. 이곳에선 막대에 짐을 메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는 전통 인부 ‘방방’의 모습에서 도시의 생활력을 엿볼 수 있다. 근처 양쯔강 케이블카는 산악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 도심의 분주함과 대비되는 여유를 준다. 땀이 절로 나는 여름에는 차갑고 매콤한 면 요리 ‘량미엔’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별미다.

양쯔강과 충칭의 드라마틱한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리젠트 충칭은 전통 중국식 우아함과 현대적 세련미를 조화시킨 호텔이다. 투숙객은 풀 서비스 스파, 실내 수영장, 24시간 피트니스 센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정통 중식 다이닝과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의 루프탑 바도 눈길을 끈다. 호텔은 지에팡베이 중심에 위치한다. 그랜드 시어터역까지 도보 4분 거리로 충칭 주요 문화 및 관광 명소 접근성도 뛰어나다.

대표적인 장소는 우캉루와 티엔즈팡. 우캉루는 고풍스러운 건물과 가로수길이 어우러져 산책이나 카페에서의 휴식에 제격이다. 티엔즈팡은 골목마다 갤러리, 수공예 상점, 숨은 맛집이 이어져 상하이의 예술적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바삭한 ‘성젠바오’와 커피를 들고 골목을 걷다 보면 이 도시만의 여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상하이 중심부에 위치한 IFC 레지던스는 와이탄과 상하이 타워까지 도보 15분 거리다. 가족·단체 여행에 맞춘 넓은 거실과 공용 공간, 복수 침실 구조로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동시에 챙겼다. 투숙객은 실내 수영장, 온수 욕조,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과 인접하고 쇼핑몰과도 연결돼 있다.

라오산 암반수로 만든 맥주는 이 도시의 상징처럼 알려져 있다. 여기에 역사, 바다, 미식이 어우러진 풍경이 더해진다. 팔대관 거리는 고풍스러운 저택과 계절마다 다른 수목이 어우러져 산책하기 좋고, 소어산 공원에서는 붉은 지붕 주택과 바다, 현대적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온다. ‘카오유위’와 ‘라차오거리’ 같은 현지 해산물 요리를 칭다오 생맥주와 곁들이면 여행의 기억이 한층 진해진다.

하얏트 리젠시 칭다오는 해변 인근에 위치해 서핑과 패들보딩을 즐기기 좋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스파·24시간 피트니스·실내 수영장으로 여유를 더한다. 레스토랑·루프탑 테라스·바 라운지 등 부대시설도 잘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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