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암 말기 석삼이 강아지별로 떠나보냈다…"잘 가라"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5. 8.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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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10년 넘게 함께한 반려견 석삼이를 강아지별로 떠나보냈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잘 가라 우리 석삼이"이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석삼이의 생전 사진은 물론, 하늘 풍경을 찍은 사진 속 구름에 석삼이 그림을 그려 넣으며 "모두 안녕"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이후 지난달 22일 이효리가 석삼이 사진을 올리며 팬들 사이에서는 석삼이가 떠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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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반려견 석삼이. 안테나 제공, SNS 화면 캡처


가수 이효리가 10년 넘게 함께한 반려견 석삼이를 강아지별로 떠나보냈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잘 가라 우리 석삼이"이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석삼이의 생전 사진은 물론, 하늘 풍경을 찍은 사진 속 구름에 석삼이 그림을 그려 넣으며 "모두 안녕"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앞서 이효리는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석삼이가 암 말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가수 이효리 SNS 화면 캡처.


당시 이효리는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데 제일 말을 안 들을 때가 생각나더라"며 "석삼이가 내 말을 안 듣고 자기 마음대로 했던 행복한 순간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참 많이 사랑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아지를 떠나보낸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다. 갑자기 눈물이 날 때가 있다"고 했다.

이후 지난달 22일 이효리가 석삼이 사진을 올리며 팬들 사이에서는 석삼이가 떠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그는 "석삼이 너무 예뻐서 올린 거다. 걱정 마시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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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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