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20년 전 인연 공개 “인생 첫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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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배일호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또한 배일호는 대한민국 최초 FD(방송 현장에서 제작진과 출연자 사이의 소통을 조력하고, 현장 운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직무) 출신 가수라는 독특한 이력을 밝혀 이목을 끈다.
이찬원은 배일호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제가 10살 때 선생님을 처음 뵀다. 제 인생 첫 연예인"이라며 당시 가던 길도 돌아와 자신과 악수해 준 배일호에게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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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배일호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광복 80년, 전설의 노래’ 특집으로 진행된다.
배일호는 90년대 떼창송 ‘신토불이’의 주인공이자 가요계 원조 ‘테토남’(테스토스테론+남성)으로 이번 특집을 통해 ‘불후’에 첫 출연한다. 그는 “고향에서 이장 출마했다가 떨어져서 가수가 됐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또한 배일호는 대한민국 최초 FD(방송 현장에서 제작진과 출연자 사이의 소통을 조력하고, 현장 운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직무) 출신 가수라는 독특한 이력을 밝혀 이목을 끈다. KBS 1호 FD인 그는 ‘전국노래자랑’, ‘행운의 스튜디오’, ‘100세 퀴즈쇼’, ‘6시 내고향’ 등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예능 프로그램들의 ‘전설의 FD’로 활약했다고. MC 김준현은 “배일호 덕에 FD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후배 FD들이 배일호를 응원하고자 진풍경을 만들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배일호는 자신을 보기 위해 복도에 모인 후배 FD 20여 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더니 “이번 기회에 FD 협회를 하나 만들어야겠다”라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
이찬원은 배일호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제가 10살 때 선생님을 처음 뵀다. 제 인생 첫 연예인”이라며 당시 가던 길도 돌아와 자신과 악수해 준 배일호에게 감사를 전한다. 김범룡이 “그때 찬원 씨가 기운을 받았나 보다”라고 하자, 설운도가 “관상만 봐도 가수가 될 관상 아니었겠냐”라며 이찬원을 치켜세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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